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얻는게 없다 !

안녕하세요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얻는 게 없다! 월드컵 조별리그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는 지금! 굉장히 자극적인 커피를 마시는 세네갈의 커피 문화 알아보시죠 ~ 세네갈 커피 문화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은 카페 투바라는 커피이고, 이 커피는 커피에 설탕과 후추를 곁들인다는 상당히 생소한 조합을 자랑하는 커피입니다. 투바는 후추의 짜릿한 매운맛과 자극적인 향, 설탕의 달콤함을 가진 커피인데요. 상상만 해도 이국적이고 짜릿한 맛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 도전 안 좋아지는 분들은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듯합니다 ) 커피에 시나몬이나 초코 파우더는 뿌려보았지만 후추는 사실 쉽지 않은 조합인듯합니다. 이런 세네갈 커피 문화를 즐긴다는 건 약간의 도전 의식이 필요할 것 같네요. 세네갈의..

[월드컵H조] 포르투칼 커피 호우 종류가 호날두 발기술급 ?! 안녕하세요 대 한 민 국!! 오늘은 3차전 상대국 포르투갈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를 분석해 상대의 전력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 축구란 무슨상관 ?! ) 커피 종류는 엄청 다양한데 그중에서 많이 마시는 커피는 에스프레소 , 갈라온 , 아바 타나두 , 메이아 드 레이트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 갈라웅과 메이아 드 레이트는 우유가 들어간 형태여서 보통 아침에 빵과 함께 마시기 좋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카페라테 정도 되겠네요?! 포르투갈 커피는 에스프레소도 양의 따라 나뉩니다. 보통 에스프레소와 더 많은 양을 원한다면 세이오를 주문하시면 넉넉한 에스프레소 한잔을 맛보실 수가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제일 많이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안녕하세요 월드컵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는 월드컵 나라들 커피 문화 알아보기! 오늘은 개최국 카타르입니다. 아랍 커피는 아랍어로 ‘까흐와(Qahwah)’라고 부르며, 원두의 종류가 아닌 제조 방법과 맛에 의해 결정됩니다. 직접 원두를 볶고, 갈아서 물과 함께 끓이며, 필터로 걸러내지 않습니다. 색이 진하고 맛이 쓴 게 특징이며, 대추야자, 견과류 등과 함께 먹습니다. 아랍 커피는 손님을 환대하는 의미로, 손님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아랍 문화권에서 주인이 커피를 제공하지 않거나, 손님이 커피를 거부하는 행동은 상대방에 대한 큰 모욕이자 실례입니다. 환대를 표시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며 마음속 너그러움을 표현하는 의식이라니 커피를 꼭 마셔야겠네요! 카타르에 가시면 미국의 스타벅스나 영국의..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얻는 게 없다! 안녕하세요! 월드컵 특집으로 출전국들이 커피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2018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바로 512잔입니다. 하루에 1.54잔을 마시는 거네요. 저도 하루에 2잔 마시는 날이 꽤 많아서 정말 커피 좋아하는 나라인 거 같습니다 ~ 그런 우리나라보다 커피 소비량이 훨씬 많은 나라들도 있는데 , 1위 노르웨이 1 인당 1315잔.... (이 정도면 잠 못 자는 거 아닌가..) 2위 독일 1246잔을 뒤따르고 있습니다. 그다음 3위가 바로 금일 7시 카메룬과 경기가 있는 스위스입니다! 여기서 앵? 이탈리아가 아니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 말고도 있을 거예요. 2017년 기준 커피 소비량이 1인당 1110잔이었다고 합..

[커피] 우루과이는 라떼가 아니라 마떼를 마신다 ?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얻는게 없다 ! 오늘은 밤 10시 한국 대표팀 상대 우루과이라는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조금 알아 보겠습니다 ~ 우루과이는 결론 부터 말하면 커피 문화가 익숙한 나라가 아닙니다 !! 왜 그럴까요 ?! 우루과이 시내버스에는 독특한 문구가 붙어있다고 합니다. ‘버스 안에서 마떼(Mate) 마시는 것을 금지함.’ 움직이는 차 안에서 마떼를 마시면 뜨거운 물에 입을 데이거나 빨대에 찔려서 다칠 수 있고, 주변 사람에게도 위험하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찾아볼 수 있는데, 마떼가 무엇이길래 버스에 이런 경고까지 붙어있는 것일까요 ?! (라떼아님 주의) 우루과이에서는 보온병을 옆에 끼고 손에는 쇠빨대를 꽂은 잔을 든 사람들을 흔히 볼 수 ..

6-7세기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커피는 12 ~ 13세기 십자군 전쟁 때 이슬람 지역에 침투한 십자군 군대 유럽군에 의해서 유렵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역사들이 전쟁으로 인해 생기게 된 건 국롤이죠! 그전까지는 아리비아 지역에만 커피 씨가 한정적으로 재배되었지만, 유럽 군대가 맛보고 "아벨라 !" 바로 가져가게 된 거죠. 이후 이탈리아 교항이 커피를 그리스교도 음료로 공인하면서 유럽 귀족들을 중심으로 커피 문화가 쭉쭉 퍼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탈리아도 커피가 나날이 퍼져가다가 , 1884년 토리노 박람회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오늘날 커피 산업의 모습이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요즘 카페에서 보이는 커피 머신들의 시초인 거죠?! 지금 위에 있는 에스프레소부터 카푸 치노까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