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나노씨엠에스 지금까지 가지고 있으면 몇배가 됐을까??!

공모주 나노씨엠에스 지금까지 가지고 있으면 몇배가 됐을까??!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이번에는 메뉴얼의 중요성을 알기 위한 유일에너테크 공모주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 시점에서 어떤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도 확인 해보고 저만의 공모주 매뉴얼을 재정비하면서 계속해서 공모주 메뉴얼 업데이트를 해 나가겠습니다 !

 

나노씨엠에스

 

2022년 공모주로 나노씨엠에스 대한 제 기록을 찾아보니 1주를 받아서 최종 이윤을 11,000원을 냈다고 기록을 했더라구요 ! ... 

 

나노씨엠에스의 상장가는 "20,000" 이였으며 , 가격 형성이

 

첫날     31,000원

따상 실패 - 왜 따상에 실패한 종목인지 메뉴얼 분석을 해보시죠

 

참고로 공모주의 첫날은 최대 130%까지 현재는 오를 수 있는데 2023년에는 400%까지 오를 수 있게 개정 예정입니다. 

 

https://jk127.tistory.com/entry/첫날-최대-400-2023-변경되는-공모주-제도-갓벽-정리

첫날 최대 400% ?! 2023 변경되는 공모주 제도 갓벽 정리

 

2023년 공모주의 대한 변경 내용은 위에 정리해놓았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나노씨엠에스 가격은 어떻게 돼있을까요??

과연 처음 공모가를 가지고 계속 들고 있었다면 수익이 몇 프로 인지 아니면 공모가 보다도 내려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노씨엠에스 상장일은 참고로 2021.3.09일입니다. 2년이 넘게 지난 주가는 

 

바로

3월 14 장마감 기준으로 16,140원, 공모가의 80% 를 기록했습니다. 2년 넘게 안 팔고 가지고 계시다고 하시면 -20%의 이익이 난건데, 2년에 4%로면 적금 이율보다 한참 못한거죠 ㅠ 역시나 공모주 상장 후 길지 않은 시기에 매도 하시는게 이익 보기에는 제일 좋아 보이긴 합니다.

 

물론 미래에 어떤 호재가 나와서 다시 엄청나게 올라갈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주가의 영역은 신만이 아신다고.. 

 

저희는 그런 상황에서 최대한의 이익을 얻고 , 그 이익분을 가지고 재투자하여 더 큰 미래를 생각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앞으로의 공모주 청약을 대비해 저 만의 체크리스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당시의 수요예측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겨서 

 

 

청약 여부를 결정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이 부분들이 앞으로 개편될 공모주 시장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랑 같이 공부하시면서 체크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당시의 수요 예측을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나노씨엠에스

 

1. 희망공모가액 :  14,500 ~ 18,500 원 (확정 공모가 : 20,000원)

이 부분은 공모가가 얼마나 합리적으로 책정됐는지 확인 가능한 첫 번째 단계로 , 증권사에 제시한 금액에서 최상단에 결정 됐다는 건 그만큼 공모가가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얘기가 되는 거죠. 

 

가격밴드는 상단 초과를 달성했습니다.

 

1 Star ☆ 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 밴드상단 초과 및 밴드 상단 ☆별 한 개 / 밴드 상단에서 하단 사이 ☆별 반개 / 밴드 하단 이하 No Star

 

2. 수요예측결과

 

경쟁률 - 1295.75 :1

2021년에는 1000:1 경쟁률이 꽤나 흔하게 나온시기 이지만 그래도 1400 이상이면 매우 높은거죠.

 

500:1 ~1000:1 사이면 높은 경쟁률이라고 생각하기에 여기에도 1 Star ☆ 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 평균 1000을 넘으면  ☆별 한 개 / 999 ~ 500 ☆별 반개 / 500 미만 NO STAR

 

3. 의무보유확약

 

사실상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이고 , 이 부분이 2023년 공모주 개편안을 참고해 봤을 때 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도 의무보유확약을 신청해서 공모주 청약을 더 하는 기업에게 배분을 더 한다는 내용이 나와있었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6.63% 

의무보유확약이 20%가 넘은건 꽤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 장기 소유 리스크를 감수 하고서라도 공모주를 더 받겠다는 것이니까요. 25~10%정도사이는 보통으로 보는데

이 부분에서는 전 0 ☆ 를 주겠습니다.

 

 

* 의무 보유 확약 25% 이상 ☆별 한 개 / 25 ~ 10 % ☆별 반 개 / 10% No STAR

 

종합 점수로 2 ☆☆ 를 기록하였기에 저라면 균등 청약 정도는 진행하되 , 마이너스 통장은 상황에 봐서 쓸지 안쓸지 결정할듯 합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공모주 분석 기준입니다

 

1. 기업 수요 예측

2. 수요 예측의 따른 경쟁률

3. 의무보유 확약

 

이 3가지를 기본으로 파악하여 별 2개 이상이면 공모주 청약은 바로 진행할 것이고 , 3개 이상 or 3개 + 이상은 마이너스 통장 사용까지 적극적으로 고려할 예정입니다.

 

이제 이 별 2개 이상의 공모주는 사실 큰 무리가 없지만 , 별 1~2개 사이의 공모주들의 옥석 가리기가 진짜입니다.

 

이런 경우가 실제 이 공모주가 미래 유망한 기업인지 , 자금 사용 목적이 건전한지 , 3년간 매출액/재무상태가 안정적인 편인지 , 기술 특례상장인지 등등을 따져서 요즘처럼 거의 모든 주관사가 수수료가 2,000원 정도가 있는 상태인데 이 수수료를 내고도 공모주로 이익을 볼 가능성이 높은 지를 잘 따져야 될 거 같습니다.

 

공모주는 이걸로 대박이 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잃지 않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공모가보다 올라가기는 하지만 수수료를 생각하면 공모가 보다 올라가도 사실상 시간 및 실제 손익마저 마이너스인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종류의 과거의 공모주 분석 및 앞으로 나오는 공모주도 함께 분석하여 건전한 공모주 투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 포함해서 모두 최대한 손실 안보는 공모주 청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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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