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목을 알아도 실패하는 "진짜" 이유

주식 종목을 알아도 실패하는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보통 주식 투자를 어떻게 하시나요?

 

갑자기 떠오르는 대표 기업? 아니면 지인의 추천으로 인해 좋아 보이는 기업 ? 혹은 곧 대박 날꺼 같은 나의 직감으로 인한 기업 ?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는 어떠한 특정 종목을 캐치하여 최저점에 사서 머리 혹은 어깨 정도에서라도 팔아서 큰 이익을 내야만 성공적인 투자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주가 맞추기는 아시다시피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맞습니다. 어렵다 못해 괜히 주가는 신의 영역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변동성이 심하죠. 항상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투자자의 마음을 흔들흔들하는 이 지긋지긋한 주식. 왜 우리는 이렇게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투자를 하는 걸까요?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업의 대한 "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분은 확신이라고 하면 "내가 진짜 믿을만한 친구가 말해줬으니 그게 확신이지! "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런 확신을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투자하는 기업의 펀더멘탈이 탄탄한지 , 정말 신뢰하고 오래 가지고 있을 기업인지를 확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식에서 펀더멘탈이 좋은 기업이다라고 하면 보통 매출, 순이익, 재무제표가 탄탄해 기업의 현금 흐름이 좋은걸 말합니다. 겉으로만 좋아 보이는데 실제 회사 내부 사정을 보면 돈도 빌려 쓰기만 해서 없고 , 하루하루가 위기인 기업을 사면 당연히 미래 결과도 안 좋을 가능성이 커지겠죠.

나의 소중한 돈은 1000원이라도 손해를 보면 마음이 아픈데 , 정말 큰 자금을 투자하는 회사의 대표도 모르고 한다는 건 정말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데 그냥 들어가는 거랑 크게 다를 바가 없을 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삼성 전자의 대표는 이재용이 맞을까요?

 

이재용 오너이지 대표가 아닙니다. 내가 투자하는 회사의 대표가 어떤 생각으로 운영해서 이익을 낼 것이고 그리고 그 이익이 주주인 우리에게 얼마나 큰 보답으로 올 것인지는 우리가 철저한 분석을 해야 될 것입니다.

 

기업 분석에 있어서 최소한의 로 체크하면 좋은 포인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3~5년 매출액 증가 추이

2.3~5년 영업이익 증가 추이

3.3~5년 PER

4.3~5년 부채비율

 

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을 이용하시거나, 네이버에서 그 주식 재무 정보만 눌러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데이터를 분석하는 이유는 역시 흐름입니다. 이 기업이 꾸준히 돈을 잘 벌 먹거리를 가지오 있어서 매출이 증가하고 , 그 매출이 실질 거인 순이익을 만들고 있는지에 따라 미래에도 더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기겠죠.

 

애플의 재무제표를 살짝 봐보겠습니다.

보시면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손익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면서 배당 수익률도 많지는 않지만 있는 것도 주주를 생각하는 대표의 마음이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좋은 재무제표라 해도 향우 5년 10년 후에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100년 이상 최고의 자리에 있던 기업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펀더 멘털이 좋은 기업이 한 번에 망할 가능성은 극히 낮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좋은 기업들을 찾아 같이 성장하는 서로의 동반자가 되며, 그 동반자가 오래 한 시간 대비 하락하는 시그널이 확실하다면 또 다른 좋은 기업으로 익절 후 이동하면 됩니다. 이 시점은 이미 장기 및 가치 투자로 인해 상당히 주가가 오른 상태가 되겠죠. 이러한 선진 투자 문화가 미국 쪽에는 교육이 잘 돼있는데 아직 한국 투자자 분들에게는 어려운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공부도 같이 하고 , 투자 마인드에 대해서 변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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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구글 , 네이버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