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증권사 계좌 개설 순서 및 팁 A to Z. 미리 준비해야 기회를 잡는다.

공모주 증권사 계좌 개설 순서 및 팁 A to Z. 미리 준비해야 기회를 잡는다.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오늘은 공모주의 가장 기본 준비물은 증권 계좌 개설 및 준비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모주 투자를 꾸준히 하시다 보면 꼭 하고 싶은 공모주가 나와도 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 그 이유가 청약자금이 없는 게 아니라 증권계좌가 없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같은 공모주가 엄청 많이 나오지 않는 시기에 미리 계좌를 준비해 놓으시면 향후 청약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증권사 계좌개설 순서

1. 당장 다가오는 공모주 증권사 개설하기

 

공모주 계좌도 당연히 사용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 공모주 일정을 확인하시고, 당장 할만한 공모주가 있고 그쪽 계좌가 없다면 먼저 개설하셔서 청약을 먼저 하는 게 당연히 좋습니다. 증권사에 따라 계좌개설 후 영업일 28일 후에 새로운 계좌를 만들어야 되는 케이스가 더 많기에 당장 필요한걸 먼저 하시고 그 후에 다른 여유가 되는 증권사 계좌를 준비하는 게 순서상 제일 좋습니다.

 

38 커뮤니케이션 공모주 일정

38 커뮤니케이션에 들어가시면 공모주 일정이 나와 있습니다. 이 중에 내가 만약 스튜디오미르와 삼가이브이중 둘 다 계좌가 없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저라면 이번에 스튜디오미르의 수요예측이 좋았기 때문에 미래에셋증권을 먼저 개설해서 청약을 참여하고 다음 계좌개설은 시간을 기다리는 쪽으로 할 것 같습니다.

 

2. 공모건수 점유율이 높은 증권사 개설하기

 

공모주 청약도 증권사의 규모와 건수를 파악 후 그 비율이 높은 곳을 미리 개설해 두시면 당연히 청약을 진행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청약을 가능하게 할 만한 증권 계좌를 하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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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리그테이블 버핏연구소 , 딜사이트

2021년에는 총 95건의 IPO 청약을 진행하였는데 그 중 16개의 증권사가 참여를 하였습니다. 1-3 순위에 위치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3곳의 공모주 청약 진행 건수를 합치면 총 42건으로 총 44%의 비중을 차지한 걸 알 수 있습니다. 2022년은 3분기까지 기준으로 총 51건을 진행하였는데 그중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 증권 4곳의 공모주 청약 진행 건수를 합치면 총 29건으로 총 56%의 비중을 차지한걸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미리 메이저 공모주 증권사 부터 하셔도 최소 반 이상의 공모주는 참여가 가능 하니 매우 높은 수치가 맞네요!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해놓으시고 다가오는 다른 청약 일정을 확인하신 후 미리 괜찮다고 생각하신 공모주가 보이면 그에 맞게 증권사 계좌를 준비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공모주 계좌가 준비가 되셨으면 본인이 원하시는 균등 청약 or 비례청약에 따라서 청약 자금을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균등 청약은 청약 증거금의 50%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청약 증거금이 10만원이라고 하면 5만 원만 넣으시면 되는 거지요. 공모주 청약 발행 주수가 100,000주인데 청약 신청 건수가 10,000건이면 참여 자들이 10주씩 균등하게 받고 , 만약 1,000,000만 건수로 청약 주수보다 많다면 1/10 확률로 추첨을 통해 배정이 됩니다. 비례 배정은 균등 배정 후 남은 주식의 청약 건수 최종 경쟁률에 따라 본인이 청약을 많이 한 만큼 추가로 배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금이 많으신 분들은 추가로 납입하여서 최대한에 물량을 받으려고 하시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분들은 마이너스 통장등을 사용하여 청약 기간 잠깐 돈을 빌리고 이자만 내는 식의 진행을 합니다. 공모주 청약으로 2일에서 4일 정도의 돈만 묶여있으면 되기에 가능한 방식이지요.

 

미리 준비하셔서 앞으로의 공모주 투자 준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